-
사건 터지면 검찰부터 찾는 정치권에, 검사들 "그만 좀 해라"
송기헌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(오른쪽 끝) 등 민주당 당직자들이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 누출 논란을 빚고 있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을 고발하고 있다.
-
울산대교 모녀가 경찰에게 결정적으로 반응한 이야기는…
7일 오후 울산대교 방어진 방면 난간에 투신을 기도한 모녀가 위태롭게 서 있다. 모녀는 약 5시간 만에 구조됐다. [연합뉴스] 울산대교에서 투신을 기도하며 5시간이나 경찰과 대치
-
'울산대교 투신 기도' 모녀 마음 바꾼 경찰관의 말 한마디
7일 오후 울산대교 방어진 방면 난간에 투신을 기도한 모녀가 위태롭게 서 있다. 모녀는 약 5시간 만에 구조됐다. [독자 제공=연합뉴스] 울산대교 난간에서 투신을 기도하며 5시간
-
60m 대교 난간 끝 맨발 모녀, 진심 담긴 설득으로 살려냈다
7일 오후 울산대교 방어진 방면 난간에 투신을 기도한 모녀가 위태롭게 서 있다. 모녀는 약 5시간 만에 구조됐다. [연합뉴스] 울산대교 난간에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투신을 기도했던
-
경찰, 울산 한 병원 간호사 탕비실에 몰카 설치한 30대 의사 검거
[일러스트 김회룡] 울산 한 병원에서 30대 의사가 간호사 탕비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25일 동부경찰서는 이 병원 의사 A(30)씨를 성폭력범죄의
-
전자발찌 착용한 50대, 지인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
대구 동부경찰서. [사진 동부경찰서] 대구에서 전자발찌를 찬 50대가 지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. 대구 동부경찰서는 6일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(살인)로
-
시민들이 맨손으로 승객 구할 때 사고 유발 운전자가 한 행동
지난 5일 울산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발생한 버스 충돌 사고 현장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. 갑자기 차선을 변경해 버스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윤씨가 전화 통화를
-
갑자기 끼어든 승용차에 그만…울산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보니
승객 2명이 숨지고 기사 등 37명이 다친 울산 시내버스 교통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.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6일 전날 오전 울산시 북구 아산로에서 발
-
제주 게스트하우스, 살해된 시신 옆에 두고 이틀간 영업
제주동부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했다가 목이 졸려 살해된 20대 여성의 시신을 11일 발견하고, 유력 용의자인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를 쫓고 있다. 이날 오후 사건이 발생한 해당
-
제주 관광객 살해용의자 도주 6시간 전 경찰 만났다…“모른다” 일관
제주 20대 여성 관광객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도주 당일 경찰과 맞닥뜨렸던 것으로 알려졌다.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20대 여성 관광객이
-
혼자 제주 관광 온 20대 여성 목 졸려 숨져…경찰 “용의자 게스트하우스 관리인”
제주동부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했다가 목이 졸려 살해된 20대 여성의 시신을 11일 발견하고, 유력 용의자인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를 쫓고 있다. 이날 오후 사건이 발생한 해당
-
제주 관광 20대 여성 게스트하우스 인근서 숨진채 발견…경찰 “타살 의혹”
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20대 여성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제주에 관광 온 여성 관광객이 숙소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숨진
-
검거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“사는게 힘들어 범행”
경남 거제에서 검거된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피의자인 김모씨가 18일 오후 울산 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피의자 김모(
-
울산 새마을금고서 1억 빼앗아 도주한 강도범 거제서 검거
울산 새마을 금고 강도범이 찍힌 CCTV 캡처 . 송봉근 기자 18일 오전 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범행 6시간 30분 만에 경남 거제에서 검거됐다
-
[더,오래] 두얼굴의 함박눈, 내릴 땐 낭만 쌓이면 폭군
━ 성태원의 날씨이야기(12) 10일 오전 서울 경기.강원 영서와 산간 지역에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4cm, 강원 영서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렸다. 경
-
남편은 투신 자살, 아내는 부패 시신으로 발견…휴대전화 메모 보니
3일 오전 4시 55분쯤 30대 남성은 투신해 숨지고, 아내는 집에서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. [중앙포토] 30대 남성은 투신해 숨지고, 이 남성의 아내는 집에서 부패한 시신으
-
대전 실종아동 어디에... 7년 전 사건으로 해결 난항
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사건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. 사건 해결의 핵심인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서다. 20일 대전지검과 대전동부경찰서에
-
아들 유기한 아버지 "50대 여성에게 넘겼다" 진술...거짓 반응
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실종사건과 관련해 소재 파악이 난항을 겪고 있다. 8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자기 아들을 유기한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)로 구속된 A
-
뺑소니 사고 경찰관 하루 지난 뒤 나타나 음주운전 의혹 받아
현직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 후 잠적했다 21시간 만에 경찰서에 나타나 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다. 울산 동부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A(35) 경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입건했
-
모텔 앞 쓰레기 더미서 영아 시신 발견
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쯤 동구 방어동 한 모텔 앞 쓰레기 더미서 비닐봉지에 담긴 영아의 시신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. 이는 지나가던 주민이 “
-
42년 만에 극적 상봉한 쌍둥이 자매 스토리
27일 오전 11시쯤 울산 동구 서부파출소에서 생후 6개월 때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 하미영(42·언니)·강지영(동생)씨가 42년 만에 극적으로 만났다. [사진 울산경찰청]갓난아기
-
대기업 여자화장실, 몰카 발견 "호기심에 설치했다"
대기업 여자화장실대기업 여자화장실, 몰카 발견 "호기심에 설치했다"울산 동부경찰서는 28일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김모(31)씨를
-
울산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
울산 동부경찰서는 28일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김모(31)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.이 기업 파견업체 소속인 김씨는 지난 24일 오
-
왜 자녀 때렸나…“키우는 법 서툴러” “돈 없어서” 최다
초등학교 1학년생 최군(2012년 사망 당시 7세)은 아빠에게 수시로 매를 맞았다. 학교는 입학 후 2개월 다닌 게 전부다. 어머니가 일나가면 무서운 아버지와 종일 함께했다.201